소켓통신(Socket Communication)이란?

소켓통신이란?

소켓은 떨어져 있는 두 호스트를 연결해주고,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데이터 통로를 만들어 주는 도구로써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한다. 역할에 따라 서버 소켓, 클라이언트 소켓으로 구분이 되는데 클라이언트 프로세스는 소켓을 열어 소켓에 데이터를 써서 서버에 보내며, 서버 프로세스는 소켓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읽어 사용한다.

소켓통신의 흐름

socket-interface

서버 (Server)

클라이언트 소켓의 연결 요청을 대기하고, 연결 요청이 오면 클라이언트 소켓을 생성하여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

  1. socket() 함수를 이용하여 소켓을 생성
  2. bind() 함수로 ip와 port 번호 설정
  3. listen() 함수로 클라이언트의 접근 요청에 수신 대기열을 만들어 몇 개의 클라이언트를 대기 시킬지 결정
  4. accept() 함수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와의 연결 대기

클라이언트 (Client)

실제로 데이터 송수신이 일어나는 것은 클라이언트 소켓이다.

  1. socket() 함수로 CLOSED 소켓 생성
  2. connect() 함수를 이용하여 통신 할 서버의 설정된 ip와 port 번호에 통신 시도
  3. 통신 시도 시, 서버에서 accept() 함수로 클라이언트의 socket descriptor 반환
  4.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서로 read(), write() 함수로 반복 통신

참고

소켓통신(Socket Communication)이란?

https://sshworld.github.io/network/socket-communication/

Author

SSHWORLD

Posted on

2021-12-21

Updated on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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